제목 | 20대 대선, 문제는 경제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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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21.10.28 | ||
20대 대선, 문제는 경제
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
20대 대통령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의 대선후보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. 이에 맞춰 후보들은 대선공약 준비에 한창이다. 하지만 안타깝게도 경제, 혁신, 규제개혁 등 국가발전을 위한 진지한 고민은 찾아보기 힘들다. 대선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, 글로벌 공급망 등 경제 키워드가 가끔 등장하지만 하나같이 주목받지 못했다. 오히려 대선 이슈가 상대 후보의 약점과 사생활에 대한 공격·비방 등 네거티브 이슈에 집중돼 걱정이다. 흔히 대통령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부른다. 구성원 스스로가 지난 5년을 점검하고 앞으로 5년을 결정하는 중요한 순간이기 때문이다. 이번 대선만큼은 각 후보가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미래를 얘기하고 경제의 지속발전과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에너지를 모아주길 바란다. 미국 건국 이래 최장기 경제호황을 이끈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는 빌 클린턴의 1992년 당시 대선 캐치프레이즈가 새삼스럽게 느껴진다. '바보야, 문제는 경제야!'(It's the economy, stupid!) |
▲ | M&A 펀딩 규제 과감히 풀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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‒ | 20대 대선, 문제는 경제 |
▼ | CPTPP 문전성시 기회 활용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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